“깔쑤씨를 만나다” 후기
이 인터뷰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잡지인 정글보그(JungleVogue)의 캐릭터 인터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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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를 마치고 깔쑤씨의 제안으로 서로를 그려보았다.
내 안에 있던 작가본능을 일깨운 소중한 시간이었다.
이곳에 서로를 그린 그림을 전시해보았다.
“깔쑤씨를 만나다” 인터뷰는 1, 2, 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「정글걸 기자작가의
홍익인간토끼」
2020년작/1500px*1500px/포토샵
홍익토끼를 본
깔쑤 작가의 감상평
“정글걸은 어벤져스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. 제목은 작가의 마음대로 지어도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. 아직까지 날 토끼로 보는게 아쉬웠지만 형태감과 관찰력, 그리고 색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작가의 그림이었습니다.”
「깔쑤 작가의
김붙점붙」
2020년작/1500px*1500px/포토샵/김, 검정스티커
“오브제의 붙임과 해체를 통해 미의 본질을 한폭에 담아보았습니다”
깔쑤(ggalssu) 작가
김붙점붙(Transformation)을 본
정글걸 작가의 감상평
“김과 스티커를 통해 예술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. 이래서 예술을 하려면 표현력의 깊이를 키워야 하나봐요. 거울로 본 제 모습과는 또다른 자아를 마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.”
ⓒ 2020 ZIMION™
깔쑤의 김붙점붙(Transformation)(가격미정)
정글걸의 홍익인간토끼(가격미정)
“깔쑤씨를 만나다” 후기였습니다.
정글걸 기자